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쪽 계왕신 (문단 편집) === 미래에서의 행적 === [[트랭크스/미래|트랭크스]]의 미래에서는 트랭크스를 서포트하여 데브라를 해치우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이 과정에서 죽었다고 한다. 애니에서는 단순하게 트랭크스가 초사이어인 2로 각성하여 데브라를 쓰러트린 것으로 나왔고 계왕신은 얼굴도 내비치지 않았지만[* 이때문에 초창기에는 해당 계왕신이 [[자마스]]라는 추측도 나돌았다.] 코믹스에서는 좀 더 자세하게 설정이 공개되었다. 미래에서의 계왕신은 본편에서와는 달리 처음부터 [[계왕신계]]에서 [[제트 소드]]로 트랭크스를 수련시키고 있었는데 딴딴철로 테스트 하려던 찰나에 [[키비토]]가 바비디 일행의 움직임을 보고하는 바람에 테스트도 취소되고(즉, [[노계왕신]]의 봉인도 풀지 못하고) 싸움에 나서게 된다. 그러나 [[푸이푸이(드래곤볼)|푸이푸이]], [[야콩]]은 미끼였을 뿐이고 트랭크스는 바비디의 히든 카드인 데브라를 상대로 확실하게 밀리게 된다. 이 와중에 제트 소드도 데브라의 석화침에 돌이 되어 부서졌고 계왕신은 바비디라도 없애려고 덤비지만 데브라의 방해로 중상을 입고 오히려 바비디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놓이며 계왕신을 구하려고 덤비던 키비토 역시 원작 모습 그대로 데브라에게 살해당한다. 이에 분노한 트랭크스는 마침내 [[초사이어인 2]]로 각성하여 데브라에게 기습적인 유효타를 먹였고 별로 데미지를 입지 않은 데브라는 곧 반격하려 하나 계왕신이 초능력으로 움직임을 묶어 버려서 트랭크스의 기탄에 바비디와 함께 소멸되고 그 결과 [[마인 부우]]의 부활도 실패하게 된다. 결국 바비디 일행을 소멸하여 마인 부우의 부활을 막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계왕신은 전투에서 입은 데미지와 초능력으로 인한 부담[* 원작에서 데브라보다 살짝 약한 것으로 보이는 손오반을 잠시동안 묶어두는 데에도 굉장히 힘들어했다.]이 겹쳐서 평화로운 세계가 돌아올거라고 믿는다는 유언을 남기고 장렬하게 사망하고, [[오공 블랙]]이 이 상황을 마침 목격하고는 [[비루스|가장 성가시고 귀찮은 제7우주의 파괴신]]이 죽어버렸다고 좋아한다. [* 봉인된 마인 부우 안에 대계왕신과 남쪽 계왕신 이렇게 두명이 흡수된 채로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비루스가 정말로 죽지는 않는다. 미래 비루스는 그냥 자고 있느라 안 나온 것이다. 사실 자마스 편까지는 부우가 다브라를 초콜릿으로 만들어 먹어 죽인 사건도 있고 해서 이 두 계왕신은 사망한 것으로 여겨서 비루스가 죽는 걸로 설정했지만, 모로 편에서 갑자기 현재 시간선 측 미스터 부우 속에 대계왕신이 살아있다는 설정이 나오면서 미래 비루스가 죽을 수 없다는 설정 오류랄까 설정 변경이 생긴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의 죽음으로 인해 [[오공 블랙|또 다른 재앙]]이 [[드래곤볼/미래 트랭크스 편|찾아오게 되었지만]], 삽질만 하던 현재 시대의 동쪽 계왕신에 비하면 확실히 인상깊은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 당시 트랭크스는 계왕신계에서 수련하던 당시 동쪽 계왕신으로부터 '''괴상한 춤을 하루종일 추는 의식'''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자신도 모르게 키비토와 같은 치료 능력을 얻게 되었고[* 이런 능력이 생긴다는 사실을 얘기하지 않은 동쪽 계왕신도 어찌 보면 삽질했다고 볼 수 있다. 트랭크스가 이 능력을 자각하기만 했다면 자신을 살릴 수 있었을 테니.], 자신도 모르게 이 능력을 써서 마이와 고와스를 살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